여러가지 생각들

20대 때 뭘 해야 할지 모를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자유의 삶이 고픈 Koby 2023. 1. 1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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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때 고민인 게 연애, 취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고민인 건 "취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돈을 벌어야 내가 먹고, 자고 할 수 있기 때문에요. '근데 어떻게 돈을 벌것인가?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는데 말이야' 그 뭘 좋아하는 지도 모르는 거에 대한 답답함을 이 글 보시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게 어떠신가요?

 

 

내가 잘하는 게 뭘까?

 

사람은 태어날 때 부모님의 유전자를 받고 태어납니다. 가령 축구선수 아버지, 배구선수 어머니 이런 분들께서 아이를 낳으셨다면 그 아이는 운동능력에 대한 특별한 유전자를 받고 태어났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면 부모님께서 그 아이를 운동선수로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준 경우라면 가장 최상의 시나리오가 아닐까 싶은데요.

 

다른 경우를 생각해봅시다. 만약에 부모님께서 도와주셨지만 그 아이가 갈피를 못 찾는 경우,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방황하는 경우 등 본인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말입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20대 때 겪는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찾는다고 해도 '이걸로 내가 잘 헤쳐나아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 왜냐하면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고 막연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을 해봅시다. 본인이 이제까지 경험을 해오면서 그중에서 그나마 내가 관심이 있고, 잘했던 게 무엇이 있었는지요. 만약 하나도 없다고 하면, 늦지 않았습니다. 찾으면 되니까요. 그중에서 괜찮게 했던 게 있었다면 그거에 대해 가치를 어떻게 창출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해봅시다.

 

저를 경험으로 말해보겠습니다. 20대때 굉장히 취업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상하차, 편의점 재고조사, 조선소 등 이것저것 해보면서 내가 적성에 맞는 걸 찾기 위해서 일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이것저것 해보아도 이건 아닌 거 같다는 생각만 들었고, 억지로 끼워 맞추는 거 같아서 일을 오래 하지 못했습니다.

 

20대 중반이 되고 나서 여러 생각에 잠겨있었습니다. '내가 그래도 그나마 관심이 있고, 잘했었던게 어떤 게 있을까?' 생각을 해보고 나서 떠올랐던건 "컴퓨터"였습니다. 제가 군대에서 행정병을 했었습니다. 우연치 않게 그 일이 적성이 맞았었고, '이 부분으로 전문성을 키워 취업할 수 있는 데가 있을까?' 찾아보니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 이라는 분야가 있어 해당 분야로 들어와 30대 되는 현재까지 일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로 생각을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이든 시도해봐야 가능성이 생긴다.

 

관심 있는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그건 아마 무기력한 상태일 겁니다. 그런 경우는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해 봅시다. 이런 무기력한 상황만 계속 전전하다 보면 시간이 흐를 테니 내 자신이 어떤 모습일까요? 행복하게 웃고 있을 거 같은가요? 그렇지 않을 겁니다.

 

어떤 무엇이든 시도하여 내가 길을 열 수 있는 가능성이 1% 라도 만들어놔야 합니다. 그게 사소한 거라도 말입니다. 저는 지금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블로그를 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게 볼륨이 점점 커져가면서 사람들이 제 글을 많이 봐주고 '저라는 사람이 이런 사람이다'라는 걸 보여주면 그걸로 다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 것처럼 우선 무엇을 할지 모를 때는 정말 사소한 거라도 시도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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